영상시
시쓰기
양동진
명멸하는 시간의 가로등은 신호를 보내고 좀처럼 건너지 못하는 구속의 굴레는 흘려 보낼수 없는 현실의 쳇바퀴 그 순환속에서 한가닥 희망의 실타래 엮는다 인생은 돌고 돈다지만 시간은 흐르는 강물 생의 낚시터에 시간의 밑밥을 놓는다 찬란한 월척 한 편 꿈꾸며.
풍경소리 (양동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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